챌린지 리그는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서 24명의 선수들을 선발합니다. 그리고 4명씩 한 조를 이루어 6개조가 듀얼 토너먼트를 거쳐 각 조당 2명의 선수들을 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챌린지 리그에서 선출된 12명의 선수 중 가장 높은 승률을 지닌 1명과 스타리그 선수 중 시드 획득자 (1위, 2위, 3위) 4명이 다음 스타리그의 시드를 획득하게 됩니다. 챌린지 리그의 남은 11명과 스타리그에서 입상하지 못한 13명의 선수가 시합을 하여 12명의 승자를 가리게 되고, 이 선수들과 시드배정권을 획득한 선수들로 다음 스타리그 선수를 구성하게 됩니다.
다음 스타리그가 시작될즘에 챌린지 리그 또한 다시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새로운 리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챌린지 리그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서, 선수들은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더욱 더 실력있는 선수들을 온게임넷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4 강전은 6개조로 나눠 조별로 토너먼트전을 벌이며 각 조 1, 2 위가 12 강에 진출한다.
단 동률이 있을 경우는 승자승 원칙에 따르며, 승자승에도 동률일 경우 재경기를 치룬다.
진출자 중 승률 1위인 한명을 제외한 11명은 스타리그 입상에 실패한 13명의 선수들과 함께 다시 24강전을 벌이고, 각 조 1,2 위가 차기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