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도 스타마케팅 가동, 인기몰이 나섰다!

 

- 동경게임쇼에서 일본의 아이돌 스타 ‘기타가와’프리스톤테일 코스프레 등장!!

 

하지원, 이정현, 쥬얼리 등 최고의 인기 스타들을 대거 활용한 스타프로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스톤테일(www.pristontale.co.kr)이 일본에서도 스타마케팅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동경게임쇼2003」에서, 프리스톤테일 ‘아처’캐릭터 의상을 입은 일본의 아이돌 스타 ‘기타가와’가 등장해 게임쇼의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번 동경게임쇼에서 프리스톤테일은 한국 공동관이 아닌 일본 홍보 대행사 ‘익사이트’를 통하여, 동경게임쇼에 참여하였다. 이날 기타가와는 아처가 게임속에서 빠져나온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완벽한 의상으로 등장하여, 아처 특유의 스킬 포즈들을 취하는 등 동경게임쇼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기타가와는 79년생으로 170cm의 키에 B・W・H　91/60/88　의 몸매로 2003년 주목 받는 일본의 아이돌스타이다.  현재 일본의 ‘옐로우캡’ 소속으로 인기급상승 중이며, 현재TBS라디오『자・베이스볼』의 이미지캐릭터“ 954베이스볼엔젤”로써 활약중이다.

 

프리스톤테일 캐릭터 ‘아처’는 의상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소화해내기 힘들지만, 기타가와는 일본의 인기스타답게 완벽한 몸매로 훌륭히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프리스톤테일과의 인연은 계속된다고 하니, 일본의 많은 기타가와 팬들이 게임에 접속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스톤테일은 5등신 캐릭터에 화려한 색상으로 코스프레 마니아들이 많은 일본 취향과 맞아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에서도 학생들의 방학이 지난 후, 타 온라인게임들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서도 인기 스타들이 매주 게임에 접속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현재, 일일신규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프리스톤테일측에서는 초보 유저들을 위해 전 직원이 ‘초보도우미’되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초보도우미’는 프리스톤테일 직원들이 팀별로 한 서버군을 맡아 한 사람당 매일 1시간씩 초보지역에 가서 게임조작등에 대해  1:1 과외식 가이드하는 것.
 
또한, 오는 10월22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로즈마리>(극본 송지나·연출 이건준)의 극중 주연배우 김승우의 게임개발 회사로 등장한다.
 
로즈마리는 게임개발이사 김승우와 몬스터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배두나의 사랑이야기를 주 내용으로  프리스톤테일의 주요 캐릭터 이미지 등이 계속 노출되며, 게임 이름 또한 ‘프리스텐’으로 등장한다.  
드라마와 함께 게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달 새로 부임한 프리스톤테일의 정교민부사장은“연말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및 게임 내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남은 3개월은 모든 인력을 총 동원하여, 2003년을 프리스톤테일의 해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