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한 ‘레몬’(Lemon)과 톡톡 튀는 ‘공’(Ball)의 특성을 통해 신세대 이미지 반영해
- ‘레몬볼’은 ‘게임랜드’이자 ‘쇼윈도’로서 개별 게임 마케팅에 총력 기울일 터

게임 비타민’을 맘껏 충전할 수 있는 레몬처럼 ‘상큼한’ 게임 포탈 사이트가 등장했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개방형 게임 포탈 사이트 ‘레몬볼’(www.lemonball.com)을 공개하고, ‘푸쉬베어’, ‘메이크 세븐’, ‘뽑기크레인’, ‘알팡’, ‘수지 큐’ 등 총 9종의 신규 캐주얼 게임을 우선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게임 포탈 사이트 ‘레몬볼’(Lemon Ball)은 주요 게임 유저층인 1020 신세대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최대한 담아 내는 데 중점을 두었고, 비타민이 가득 담긴 상큼한 ‘레몬’(Lemon)과 톡톡 튀는 ‘공’(Ball)의 특성을 통해 이를 구체화했다.

 

또 ‘레몬’의 ‘노란색’을 대표 색깔로 정하고 ‘레몬’을 의인화한 ‘레몽이’를 대표 캐릭터로 설정하는 한편, ‘상큼한 게임 비타민 - 레몬볼’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써니YNK 윤영석 대표이사는 “레몬볼은 일반 유저들에게 톡톡 튀는 재미난 게임을 서비스하는 신나는 게임랜드이자, 동시에 시장성 높은 게임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쇼윈도 이기도 하다”며 “게임전문 퍼블리셔로서 레몬볼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들에 대한 개별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레몬볼’은 내년 상반기까지 카드/보드, 스포츠, 액션, 슈팅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 약 50여종의 독특한 캐주얼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에 있다.

 

게임 전문가인 유형오 게임 브릿지 사장은 “지금까지 써니YNK의 성공적인 퍼블리싱 성과를 두고 볼 때 향후 50여종의 참신한 게임들이 계획대로 선보이게 된다면 새로운 시장 판도 변화를 기대할 수도 있을 듯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