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SRPG <삼국지략>이 PvP 콘텐츠 '공훈전'을 선보이며 공개 서비스 이후 빅(Big)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 선보이는 '공훈전'은 삼국지의 위, 촉, 오 3개 세력간 대결의 서막을 알리는 다대다(多對多) 중심의 PvP 콘텐츠로, 전략성이 강화된 대인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삼국지략>의 데일리 이벤트로 진행되는 '공훈전'은 21등급 이상 유저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진영 당 최대 5명의 유저와 각각 3명의 휘하 무장 출전이 가능, 20:20까지 매치가 가능한 전투 시스템이다. 참가 보상은 전투의 승패별로 주어지는 공훈 보상 누적 점수에 따라 경험치 2배 버프가 지급되고 우승자에게는 순위별로 환신단 아이템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15일부터 최고 레벨이 60에서 80으로 상향 조정 되었으며 게임 내 상점을 오픈하고 물품 및 도구 세트 아이템 등 17가지의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군단전을 선보임과 함께 단계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삼국지략의 세력 대결 기반이 되는 공훈전을 통해 전략 SRPG의 한층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공훈전을 시작으로 군단전, 국가전으로 이어지는 신규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지략>은 추석 연휴를 맞이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마다 게임 내 접속한 유저들에게 분월 보물상자를 지급하고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무장 열전을 최종 3단계까지 연속으로 클리어 시 ‘항아’를 휘하 무장으로 지급받고 관련 물품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략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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