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게임북

[PC게임 뉴스]
  • 편집
  • 편집히스토리
태풍도 이겨낸 프리스타일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9-08 18:09:26.0
조회수 :
806
인쇄 신고
https://ongamenet.com/wikicontents/9646 주소복사

 

㈜JCE (대표 송인수)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인 <프리스타일2>의 프로모션 제작현장을 오늘 공개했다.

 

<프리스타일>로부터 “계승과 진화”를 주제로 제작되고 있는<프리스타일2>의 프로모션 영상은, 너비 20m, 높이4m의 대형 가벽에 ‘그래피티 아트 (graffiti art)’ 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 중이다. 그래피티를 통하여 <프리스타일> 특유의 힙훕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유로움을 표출하고 있으며 <프리스타일2>의 실제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프리스타일2>의 프로모션 영상제작을 위하여, 그래피티 아티스트 및 촬영 스탭들은 뜨거운 여름햇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야외작업이 주를 이루는 이번 프로모션 영상 작업은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주 대한민국을 관통한 태풍 곤파스가 촬영현장까지 큰 피해를 입히고 지나갔다. 태풍을 대비하여 철저하게 고정작업을 하였지만 소용 없었으며, 결국 그래피티 작업이 80% 진행중이었던 한쪽 가벽이 통째로 무너져 내린 것. 뿐만 아니라 고정시켜 뒀던 물품들과 작업품들이 태풍으로 모두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통째로 무너져 내렸던 가벽에 있던 그래피티는 크게 손실이 없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민석 JCE 프리스타일2 사업팀장은 “태풍 때문에 완성 직전이었던 가벽이 무너졌지만, 행운이 따라 그래피티에 큰 파손이 없었다” 며 “태풍도 견뎌낸 만큼 최고의 게임과 멋진 영상을 선보이겠다” 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과 같이 3:3 길거리 농구와 힙합문화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스포츠게임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주는 방향으로 기획되어,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서 개발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JCE는 하반기 중에 <프리스타일2>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마지막 담글질이 한창이다.

 

태그

Comments 댓글보기(0) 닫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mment write

(0 / 200자)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