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개발중인 <워크라이> (http://warcry.hanbiton.com)가 금일(9월 8일) 개발자 노트를 업데이트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개발자 노트는 Fantastic Test 이후 개발팀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화형식으로 편집했으며, 4천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유저들의 좋은 반응에 대해 ㈜한빛소프트는 기존 게임과는 달리 신비감에 쌓여있던 개발팀이 직접 출연해 <워크라이>의 개발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빛소프트는 향후 개발자노트를 통해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코스튬과 ‘영혼의 숲’과 같은 신규 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유저들에게 미리 공개함으로써 <워크라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차후 개발자노트를 통해 공개될 내용은 <워크라이> 의 최대 강점인 타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발팀의 모습이 포함 될 것으로 보인다.
워크라이 개발팀은 “개발자 노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여러 방법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개발자 노트를 통해 <워크라이>의 변화되는 모습들을 유저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 성황리에 Fantastic Test를 마친 <워크라이>는 금년 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강화된 타격감과 지속적인 맵 개발을 통해 유저들에게 슈팅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워크라이> 개발자 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cry.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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