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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 웹에서 펼쳐지는 살벌한 제2차 세계대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8-30 18:17:11.0
조회수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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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이 서비스 중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웹2차대전>에서 실제 유저간 치열한 전쟁이 벌어져 전쟁의 역사가 생생하게 재현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웹2차대전>은 지난 16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보름 만에 급속도로 길드 연합이 성장해 연합간의 전쟁, 다양한 전술의 교환, 역사 정보 공유 등 활발한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참전 군사가 상승하는 호재를 일으키고 있다.

 

전쟁의 시발점이 된 ‘베를린’길드는 상위 랭킹을 장악하고 있던 유저들로 이뤄지면서 1939년 나치군을 연상시키듯 주변의 약소한 길드를 공격, 침략을 진행해 급속도로 성장해 나갔다. 이에 밀려 인기몰이를 하던 ‘소녀시대’길드가 와해되자 주변 ‘기갑사단’,’N-SDAP’,’야비군’등의 길드가 연합을 맺어 베를린 길드 대 반베를린 연합간의 대대적인 전쟁이 선포되었다.

 

캐릭터명 ‘SHCORE (스코어)’를 사용하는 유저는 “길드간 침략을 통해 세력을 확장시켜나가고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방어전술 변경 등 진행하는 것이 마치 실전에 참전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며 “초기 베를린 길드의 확장은 과거 나치군보다 엄청났고 주변 연합군이 동맹을 맺어 대응하는 것이 역사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지루하지 않다.”고 전쟁 게임의 생생함에 극찬을 표하였다.

 

길드간의 전쟁 역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폴란드 전쟁과 흡사하게 진행이 되며 점차 연합군 내의 내부갈등, 새로운 세력의 등장 등 전쟁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유저의 호응에 힘입어 감마니아코리아측은 신규 맵 확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나치 점렴>,<전우에게 항상 행운이 있기를…>,<영웅의 훈장수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2w.ga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2차대전>은 1939년에서 1945년까지 일어났던 참극인 제2차 세계대전을 역사 사실에 입각해 재구성해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다양한 육,해,공 병기와 실존 영웅, 방어 및 공격에 사용된 각종 치밀한 전략을 통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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