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몬스터모드와 차별화된 캐릭터 및 다양한 게임 방식 도입
- 강력한 회전 공격 후 현기증을 느끼는 코믹한 보스 몬스터 ‘대왕 거북’ 등장
- 공격 받으면 고체로 변해 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꼬마 몬스터 ‘별몬’
- 5일부터 29일까지 몬스터모드5 업데이트 기념 퀘스트 통해 게임 아이템 증정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인기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에 5일 몬스터 모드5를 업데이트한다.
몬스터모드5는 기존과 차별화된 몬스터와 다양한 게임 방식으로 보다 짜릿하고 통쾌한 승부를 펼칠 수 있게 구성됐다.
보스 몬스터 ‘대왕거북’은 회전공격을 통한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회전공격 후 일정 시간 동안 현기증을 느끼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 고도의 긴장감으로 어렵게 퇴치해야 하는 기존의 몬스터와는 다르게 강력함과 허술함이 동시에 녹아 있어 적절한 긴장과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꼬마 몬스터 ‘별몬’은 물줄기를 맞으면 고체로 변하는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별몬을 무기로 활용해 다른 별몬을 잡거나 보스 몬스터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별몬 공격은 기존의 공격보다 상대방에게 더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승부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넥슨은 몬스터모드5 업데이트를 기념해 5일부터 29일까지 ‘별몬 콤보 대작전’을 실시한다. ‘별몬’을 무기로 활용해 다른 ‘별몬’을 퇴치하거나, 보스 몬스터와의 승부에서 10회 이상 승리하는 유저에게는 ‘바늘’, ‘엔젤코인’, ‘부활권’ 등의 인기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비엔비 개발팀의 김청용 팀장은 “몬스터모드5는 비엔비가 8년 넘게 추구해온 ‘쉽고, 신선하고, 재미있게’라는 모토를 잘 살린 모드”라며, “쉽지만 지루하지 않고, 신선하지만 이질적이지 않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엔비의 몬스터모드는 2006년 11월 처음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비엔비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 온 대표 콘텐츠다. 처음으로 몬스터모드를 업데이트한 2006년 겨울, 최고동시접속자수 10만 명을 넘어선 이후로, 신규 몬스터모드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10만 명에 육박하는 최고동시접속자수가 꾸준히 기록되고 있다.
비엔비는 2001년 10월 16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최고동시접속자수 35만 명이라는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고 기록을 보유한 캐주얼게임의 대표주자로, 최근에는 EBS의 어린이 간판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고정 프로그램으로 출연하는 등 유저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비엔비, 크레이지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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